(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열린 세미나 '#스튜어드십코드 읽기'에 참석한 패널들이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세미나 '스튜어드십코드 읽기'가 10일 오후 2시 반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연금 측에서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이 나와 스튜어드십코드 전략과 방향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은 이번 세미나에 앞서 경영참여형 주주권 행사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밝힌 것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만든 공공·민간 파트너쉽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임대웅 한국대표가 두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와 해외에서는 상장회사들이 스튜어드십코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우리 기업들은 무엇을 참고해야하는지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책임투자 분야의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이종오 사무국장이 스튜어드십코드 연착륙을 위한 제언을 중심으로 세 번째 주제 발표를 했다. '국민연금은 어떻게 움직일까' 주제로 강연하는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사진=이명근 기자 qwe123@'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주제로 강연하는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연착륙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하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